오늘은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예요ㅎㅎ
그래서 어제 저녁을 일찍먹고 오늘 아침 검사전까지 쭉~ 금식을 했더니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ㅠ
기본적인 키, 몸무게, 시력, 청력, X-레이 촬영도 하고 피검사, 소변검사 갖가지 많이도 하고 왔네요ㅎ
여전히 키는 160이 되지못하고 159.7..ㅎㅎ
그래도 전엔 159.5였는데 0.2 자랐네요ㅋㅋㅋ 좀만 더 자라면 되는데....ㅋㅋ
아쉬운 마음과 몸무게는 머...생각했던 만큼의 무게가 나왔고..ㅋㅋ
시력은 더 나빠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른쪽이 0.1 좋아졌네요ㅋㅋㅋ
그래도 좌우 0.3 0.4 밖에 안되지만..
안경을 쓰긴 답답하고 렌즈도 샀다가 착용이 불편해서 안쓰고 맨눈으로 다니다보니 적응이 되버린거같에요
그러다 요즘은 부쩍 더 안보이는거 같아서 라식을 할까 고민중이예요
수술은 한번도 안해봐서 겁이나서 아직은 생각만 하고있어요ㅠㅠ
사무직이다 보니 저는 건강검진을 2년에 한번씩 받는데 텀이 너무 긴거같에요..ㅎ
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해야할거같은데ㅋㅋㅋ
좀 아쉽지만 그래도 무료로 해주니깐 좋네요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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